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스 컴뱃 (문단 편집) === 시스템 === 조작계통은 아케이드판 에어 컴뱃 시리즈의 조작법을 베이스로 한 NOVICE 모드와 롤, 피치, 요로 구성된 보다 실제 전투기의 기동에 가까운 조작을 하는 EXPERT 모드로 나뉜다. 이 이원화된 조작계 역시 시리즈 내 전통으로 자리잡은 부분. 1편의 경우 초기 세팅은 NOVICE다. 일종의 아날로그 컨트롤러인 '네지콘'을 사용하면 좀 더 섬세한 조작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PS 표준 컨트롤러로도 플레이하는 데 큰 지장은 없는 편. 기본적인 시리즈의 시스템은 거의 1편에서 잡혀있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 기본적으로는 [[에어 컴뱃]]과 [[에어 컴뱃 22]]의 시스템을 인용해오고 있다. 다만 에어 컴뱃 시리즈처럼 시간과 미사일에 제약을 두고 적기를 격추하면서 시간을 연장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여담으로 이 시스템은 나중에 [[에이스 컴뱃 5]]의 아케이드 모드 '[[오퍼레이션 카티나]]'에서 다시 채용된다.] 미사일은 기체 공통으로 65발을 미션 시작시에 지급받고 제한 시간[* 제한 시간이 따로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연료(FUEL)게이지가 실은 제한 시간 역할을 한다. 애프터버너를 땡긴다고 연료가 많이 줄어들거나 하는 일이 없이 온전히 제한 시간으로서의 역할만 한다.]이내에 브리핑에서 지목해준 목표물(마커에 붉은 TGT 표시가 붙는다)을 모두 격파하면 미션 클리어. 목표물 외의 적기도 격추하면 보수에 산정되므로 잡아두는 것이 좋지만 무시해도 클리어에는 전혀 상관없다. 난이도는 EASY, NORMAL, HARD로 나뉘며 차이는 다음과 같다. * EASY는 초기 소지금 4,000,000. 초기 소지 기체 F-4, F-14, MIG-29, F/A-18, MIG-31 초기 구입 가능[* 단, MIG-31은 초기 소지금으로 살 수 없다.], 기체 구입가 10% 할인 * NORMAL은 초기 소지금 0, 초기 소지 기체 F-4, F-14. * HARD는 초기 소지금 0, 초기소지 기체는 F-4 뿐이다. 또한 난이도가 높을 수록 기체의 내구력이 약하다. 또한 적의 멧집도 올라가고 공격패턴도 강화된다. 미션 클리어 후에는 미션 보수 + 격추 보수를 포함해서 받고 여기서 대미지만큼 수리비를 계산해서 정산한다. 대미지 * 기체별 책정 수리비이므로 비싼 기체일수록 수리비도 많이 나온다. 대체로 초반만 좀 지나면 돈은 남아 도는 편. 기체의 방어력 면에서는 난이도가 낮아질수록 체력이 많은 비행기가 더 잘 버티는 게 확실히 느껴진다. 예를 들자면 A-10 같은 경우는 정말 맷집의 종결자라 어지간한 걸 이지 난이도에서 맞아도 끄떡없고 심지어 땅에 추락해도 이지 난이도에서는 버틴다. 체력이 높아진 대신 반대급부로 최대체력까지 수리비용은 그만큼 더 들기 때문에 체력이 빨개진 상태로 이지 난이도를 클리어할 경우 엄청난 수선비에 놀라게 될 것이다. 물론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최대 체력은 확 줄어들기 때문에 체력이 높은 비행기라도 함부로 들이댈 수 없고 그 대신 수리비는 적게 나온다. 어차피 어떤 난이도건 보상은 넉넉하기 때문에 수리비 문제로 비행기를 새로 사는데 지장받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공중전에선 크게 체감되지 않지만 피격판정 면에서도 기체들간의 차이가 제법 있다. 예를 들자면 협곡에서 기본 사이즈인 F-4 정도면 아슬아슬하게 빠져나가는 곳에서 A-10은 날개 끝이 걸려 추락하는 일들이 있다. 참고로 추락한 기체는 '''그걸로 끝'''이다. EASY, NORMAL 난이도에서는 일부 기체 한정으로 같은 기체를 다시 구입할 기회가 주어지지만 HARD는 그런 거 없기 때문에 중요한 기체를 날려먹으면 그냥 다시 로드하는 것이 낫다. 2편에서는 수리비 개념이 생겨서 추락하면 돈으로 때울 수 있고 3편부터는 그나마도 폐지되어 추락시의 페널티가 없어졌지만 1편에서는 용서 없다. 일부러 보려고 노력하지 않는 이상은 보기 힘들긴 하지만 모든 기체가 추락하면 [[게임 오버]][* 참고로 2주차부터는 클리어 특전으로 모든 기체가 언락되고 추락해도 기체가 사라지지 않는다.]. 그래서 1편은 기체가 떨어질 때마다 엔딩을 보기 전까진 사실상 로딩이 강제라서 유저들의 불만이 많았고 2편부터 이런 불만점이 반영되어 보다 편리하게 바뀌었다. 기체의 능력치 중 공격력은 근래 시리즈와 좀 다르게 설정되어있다. 록온 능력에 영향을 주는 이후 시리즈들과 달리 직접적인 대미지에 영향을 주고 공대공/공대지 구분이 없다. 일반적인 적기는 2발로 격추가 되지만 방어력이 높은 적이라면 3발은 맞아야 격추가 된다.[* 참고로 적기에게 방어력이 적용되는 시스템은 2편에서 폐지되었다가 5에서 잠깐 부활하지만 제로에서 또 사라진다. 별로 반응이 안좋았던 듯.] 그러나 적의 방어력과 같거나 적의 방어력보다 더 높은 공격력을 가진 기체라면 똑같이 2발에 격추가 가능하다. 반대로 공격력이 낮은 기체는 남들이 2발로 격추시키는 기체도 3발을 쏴야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래서 미사일 소모가 많은 미션일수록 [[F-15]]처럼 공격력이 높은 기체가 많이 유리하다. VS 2P 모드가 탑재되어있어 다른 유저와 1:1 대전도 가능한데 커다란 정육면체 모양으로 크기 제한이 있는 협곡에서 치러진다.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며 서로 꼬리를 잡으려 피터지는 기동을 하다보면 가끔 정신이 대략 안드로메다로 간다. 상당히 재미있지만 우정파괴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도 있을 것이다. 한 가지 팁으로 승부를 빨리 내려면 자동제어의 경우 동일한 비행기는 고르지 말자. 능력치가 같으면 회전반경이 동일하기 때문에 서로 꼬리물기를 하는데서 정말 끝이 안 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